협동로봇·자연콘텐츠 발굴…'5사5색' 지역 상생발전 눈길

입력 2020-01-19 12:00   수정 2021-12-31 09:11


기술과 서비스를 투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들이 눈길을 끈다. 키오스크로 관광산업에 기여하고 물류기지를 지방에 두고 운영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방식은 각양각색이다.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기업 시스메이트는 키오스크 무인종합정보안내시스템으로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전남 광양시와 경남 거제시에 핵심 관광지 안내 키오스크를 구축하고 경북 울릉군청에는 핵심 관광지 안내 키오스크 솔루션을 개발했다. 또 경북 봉화군청, 경남 합천군 영상테마파크, 경기도 부천 역곡 상상시장, 전북 이서면 생태쉼터에 디지털 사이니지 같은 디스플레이 장비를 공급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왔다.

시스메이트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지방상생 부문 대상을 받았다.

정종균 시스메이트 대표는 “해당 지역 방문객들 반응을 보면 성취감이 생긴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과 장비 공급을 통해 지역 발전에 대한 인식 향상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디자인 제품 쇼핑몰 ‘바보사랑’을 운영하는 웹이즈는 대규모 첨단 물류센터와 기술개발팀을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심태왕 웹이즈 대표는 “웹이즈가 중소기업과 지역 간의 좋은 상생 사례로 남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상생과 성장에 일조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휴럼은 제주의 특색에 걸맞게 생태자원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휴럼은 제주도 서귀포시에 자리한 중앙연구소를 중심으로 제주 생태자원을 활용한 연구개발(R&D)을 통해 지역 생태자원을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로 개발해 농가 소득 창출에 힘을 보탰다. 휴럼이 보유한 제주 생태자원을 활용한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인 감태 추출물, 까마귀쪽나무 열매 주정추출물이 대표적이다.

협동로봇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기업도 있다. 협동로봇, 델타로봇, 로봇제어기 등을 만들고 자동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뉴로메카가 그곳이다.

뉴로메카의 간판 협동로봇은 ‘Indy(인디)’. 인디는 충돌 감지 알고리즘 기반으로 작업자 안전을 보장하고 임피던스 제어를 통한 직접 교시(Direct Teaching)를 지원한다.


25년 된 레저?여행 전문기업 여행창조는 지역관광 활성화에 주력했다. △양양 서피 비치 △파주 평화누리 캠핑장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카라반 △제주 마레보리조트 등에 직접 투자 하고 운영 판매에도 참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재형 여행창조 회장은 “매년 전국의 우수 관광 콘텐츠를 직접 발굴하고 레저·숙박 시설들과 동고동락한 시간이 성장동력이 됐다”면서 “올해 상생 정신을 담아 새롭게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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